재경함양군 축구동우회(회장 김동근)는 지난 3월23일 서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13년 시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지상. 정양현. 배상영 고문단 이영신 직전회장 등 많은 축구동호인이 참석했다. 오후1시경 집결하여 동호인간 게임을 한 후 오후3시 이석기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축식 고사가 진행됐다. 김동근 회장은 참석 내빈을 소개한 후 “축구를 통해 건강을 다지면서 향우 선후배간 정을 돈독히 나눌 수 있는 본 축구동우회가 선배님들의 많은 노력으로 큰 발전을 하였습니다. 선배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 큰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립니다”라고 했다. 정양현 고문은 격려사에서 “본 동우회가 이 자리에서 운동을 시작한지가 벌써 30여년이 되었습니다. 긴 세월동안 대 선배님들과 현재 후배님들이 함양의 맥. 정신. 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재경향우회 각 단체에서도 본 동우회가 힘이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단합하여 더욱더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김동근 회장은 창립초기부터 현재까지 열심히 노력하는 축구인중에 축구인 입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들어진 본 동우회가 날로 발전하여 재경향우회는 물론 고향발전에 이바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이어 고사 행사에서 김동근 회장의 헌작이 있었고 이홍구 운영위원장의 축문 낭독이 있었으며 원로고문을 시작으로 헌작이 있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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