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과 서울농수산식품유통(주)은 3월27일 오후2시 군청소회의실에서 산양삼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농수산식품유통(주)은 서울 지하철 약 200여개 매장에서 전국 지자체의 특산물을 판매하게 되는데 그 중 산양삼은 함양이 유일하다. 이번 협약서에는 ▲지역 농식품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업무 협약 ▲지역 농식품의 안정적인 유통경로 개척 및 판매활성화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주권 확보 등이 담겨 있다. 김종호 함양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 체결로 함양 산양삼의 새로운 유통확보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및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산양삼 농가가 안심하고 산양삼 생산에 몰두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양삼 단가와 공급량에 관한 구체적인 계약은 함양산양삼협회영농조합법인과 (주)진생바이오가 추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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