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무자 1차 회의가 3월26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실무자 1차 회의는 함양군청 내 재난관련 실과소 13명. 유관기관 관계자 10명 등 23명이 참석해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계획과 재난 가상상황 설명을 듣고 훈련협조사항을 전달했다. 훈련은 전국의 405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5월6일부터 8일까지(2일간) 실시되며 함양군에서는 5월6일 산사태 재난상황을 가정해 통합토론기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며 “유관기관과 재난관련 실과소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산사태 재난 가상상황 설정에 있어 내용이 충실해졌다. 앞으로 훈련준비에 박차를 가해 완벽하게 훈련을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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