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과 운동장을 오가며 진행되는 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의 토요프로그램이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9시10분부터 12시10분까지 다양한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유림초등학교는 학교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통한 즐거운 스포츠 문화형성을 위해 축구와 배드민턴 강좌를 개설해 ‘토요 스포츠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또 농어촌 학교 학생들의 기초·기본 학력 신장을 위해 기초수학 강좌를 개설했다. 또한 119소방 안전 프로그램과 즐거운 책읽기 프로그램. 학부모 교육기부 활용 프로그램 등이 특별프로그램으로 예정돼 있어 학생들의 기대감을 높다.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은 사교육비와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돌봄에 대한 부담 등을 해소시켜 주는 대안이라는 점에서 학부모의 관심이 더없이 좋은 대안이 된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크다. 학생들에게는 교과에서 학습하기 어려운 유익한 경험으로 소질과 특기를 신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노현석(6년) 학생은 "토요일에 집에 혼자 있는 대신 학교에 나와 친구들과 축구와 배드민턴도 하고 평소에 어려웠던 수학 공부가 좀 쉬워지는 느낌이어서 아주 즐겁다. 앞으로도 매주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윤섭 교장은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기본 학력. 더불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할 계획이며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교육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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