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미래학교로 인정받고 있는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3월부터 학생들의 바람직한 성품을 길러내기 위한 다양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3월14일에는 체육관에서 학교폭력 추방 결의문 선서식이 있었다. 이 날 선서식에 참가한 학생들은 학교폭력의 가해자도 피해자도 되지 않을 것이며 친구와 선후배를 아끼고 사랑할 것을 함께 소리 내어 결의함으로써 친구사랑뿐 아니라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결의문 선서와 함께 서명운동까지 펼쳐 학교폭력 추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지기도 하였다. 또한 3월11일부터 3월22일까지 2주일 간 상담주간이 운영되고 있으며 상담 첫 번째 주는 교사와 학생들 간의 상담이 이루어졌고 이를 바탕으로 두 번째 주에 학부모들과의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상담주간을 통하여 학부모와 담임교사의 학생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지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적절한 해결방법을 찾아 가정과 학교간의 유기적인 학생지도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담당 안영희 교사는 “학교. 가정.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학생들의 바람직한 성품을 길러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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