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신문사는 최근 노동조합과의 기본급 인상 등 2013년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주간함양신문사조동조합은 올해 들어 꾸준히 사측과 임금인상 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 최근 인상안에 대한 의견을 좁혔으며 지난 2월18일 주주총회에서 의결되면서 인상안이 반영되게 됐다. 우인섭 대표이사는 "이번 임금 인상은 주간함양신문사 소속 임직원들의 복지 및 근로조건 향상 노력의 결과"라며 "함양을 대표하는 정론직필 언론사로서 임직원 모두 주간함양에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간함양신문사는 앞으로 임금인상은 물론 임직원들의 복리후생 증진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차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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