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원방장학회 장학생을 대신하여 학부모들이 허태오 이사장으로부터 장학금을 받고 있다.> 마천면 재단법인 원방장학회(이사장 허태오)가 장학생 7명을 선발하여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지난 18일 전달했다. 마천면 초등학교 및 마천중학교 출신 중 대학교진학자 7명을 선발하여 마천면사무소에서 장학생을 대신해 보호자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지급했다. 재단법인 원방장학회 허태오 이사장은 “대학교에 들어가서도 열심히 공부해 우리 마천면을 빛낼 수 있도록 훌륭한 사람이 되어 달라”며 “장학재단을 설립한  박경호 선생님의 아들인 박영주 선생께도 감사의 인사를 꼭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원방장학회는 매년 마천초등학교 및 마천중학교에도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1.4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사기를 높여 주고 있다. 장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방장학회는 마천초등학교. 마천중학교 출신 우수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특별 장학생의 경우 부모의 본적이 마천면 내에 있거나 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입학생 및 예체능계 재능이 뛰어난 사람으로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원방장학회는 마천면 출신인 박경호 선생이 10억원을 출연하여 매년 이자수입으로 마천초등학교. 마천중학교 출신 재학 및 진학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 2월19일에는 마천초등학교와 마천중학교 졸업식에서 성적이 우수한 졸업생 3명에게 35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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