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성완)는 3월12일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파괴. 불량식품) 근절 추진본부`출범을 위해 현판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추진본부는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범죄예방 분과. 수사분과. 지원분과로 전담조직을 마련하여 법령·제도정비·유관기관 협력체계구축 등을 통해 4대 사회악 척결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성완 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은 우리 사회에서 근절해야 할 우선과제로 추진본부를 주축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구현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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