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과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회장 박성서)는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선진형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 `뉴 새마을 만들기` 업무협약을 3월12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종호 군수권한대행. 박성서 함양군새마을운동지회장. 새마을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뉴 새마을 만들기는 주민 스스로 참여해 계획하고 실천하는 21세기형 마을 단위 공동체 사업이다. 앞으로 다양한 시책을 발굴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그린Green. 스마트Smart. 해피Happy. 글로벌Global 새마을의 중점과제를 함께 실천한다. Green새마을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한 녹색생활화를. Smart새마을은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더불어 함께하는 마을을. Happy새마을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살맛나는 공동체 만들기를 목표로 각각 추진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공동지도와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발굴과 마을에 대한 지원을 맡게 된다. 또 함양군새마을회는 강사육성. 교육. 현장방문 지도. 컨설팅.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으로 선진 주민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뉴 새마을 만들기 사업을 2012년부터 3년간 11개 그린마을을 육성해 21세기형 풀뿌리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주민의 자율적 역량에 의한 주도형 마을공동체 운동으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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