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향우회(회장 강정구) 상공위원회(위원장 노갑상)는 골프를 통해 단합하자는 뜻으로 지난해 3번의 시범 라운딩을 거쳐 지난 3월4일 남여주CC에서 6팀을 구성. 올해 첫 라운딩을 했다. 6팀 24명의 회원은 라운딩을 마친 후 최원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만찬을 가졌다. 노갑상 위원장은 “어제까지만 해도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오늘은 봄을 재촉하듯 화창한 날씨가 본 상공위원회 2013년도 첫 골프모임을 축하해 주는 것 같습니다. 연회원으로 가입해주시고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골프라는 운동을 통해 회원상호간 친목을 돈독히 다지고 상공위원회 발전과 군향우회 나아가 고향의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회원 모두 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운수대통. 만사형통하는 계사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 상공위원회 골프모임의 큰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백전면 출신인 한국헤르만헤세 박연환 회장님께서 금일봉과 최고급 골프공 25세트를 찬조해 주셨습니다"라고 했다. 큰 박수를 받은 박연환 회장은 “상공위원회 회원님들의 밝은 모습을 뵈니 하시는 사업 모두 다 잘 되는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골프라는 운동을 통해 건강도 다지면서 향우라는 울타리 안에서 화합하고 단합하여 고향발전이 이바지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별로 큰 것도 아닌데 큰 박수를 받으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회원님 모두가 산골에서 태어나 이곳 서울에서 많은 고생과 피나는 노력으로 성공하시어 사장님. 회장님이 되셨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한 우리 모두다 서로가 의지하면서 상부상조하는 멋지고 아름다운 단체가 되기를 바라며.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어 정영호 고문은 “회원님들 모두가 열정을 가지고 이 자리에 참석해주셨습니다. 열기에 감사를 드리며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이 열기를 밑거름삼아 향우회와 고향발전에 근본이 되는 뿌리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건배제의를 했다. 시상식에서 메달 이상경(77타). 신페리얼 방식으로 우승 노봉환. 준우승 최동철. 롱게 송석만(250m). 니어 권오선(3m). 행운상 이태호 각각 수상자로 선정되어 푸짐한 부상을 받았다. 최원석 사무국장은 상공위원회 골프모임은 연부킹으로 매월 첫째월요일 연10회 운동을 하며 연회비를 납부한 회원은 26명이며 추가 회원 가입도 가능하다고 밝히고 참가상품으로 박연환 회장이 찬조한 고급골프공 세트를 전달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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