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노재용 유도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회장 노재용)는 지난 3월1일 유림회관에서 이창구 군의원. 이태식 함양군 문화관광과장. 정경상 함양향교전교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 및 2013년 예산을 심의했다. 강재명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허성수 재무부장이 2012년 결산보고를 했다. 결산보고에서 회비가 예산보다 초과 납입돼 납입자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기타토의에서 매년 현장교육 장소 선택을 본부에 일임하고 도덕성 회복은 전년도와 같이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하기로 했다. 또 각 문중에서 원로위원이 되고자 건의하였으나 종전과 같이 하여 추가하지 않기로 했다. 노재용 유도회장은 "각 지회가 결성되어 여러 유림들이 모여드니 반가운 일이다"며 "더욱 예의 바른 우리 고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마장현 유교신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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