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초등학교(교장 노명환)가 3월7일 국가수준 교과학습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는 3학년에서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되었으며. 2학년은 학교자체로 제작한 시험문항을 이용하여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2012학년도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선수학습 능력 및 교과별 부진 영역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백전초등학교는 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학생들의 선수학습 결손을 파악하여 학습부진학생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자체 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노명환 교장은 교사들에게 “올해도 학력우수학교가 될 수 있도록 개별화학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학습부진학생이 생기기 않도록 교사들도 학력신장에 주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백전초는 2009년부터 3년간 학력우수학교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정현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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