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면청년회(회장 박남준)는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변모(수동면)씨에게 2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해 도움을 주었다. 변씨는 지역에서 식당을 운영해 오던 중 지난달 18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었다. 소식을 접한 수동면청년회는 회원 60여명이 성금을 모아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2월25일 200만원을 전달했다. 박남준 청년회장은 "불의의 사고로 실의에 빠져있는 변씨가 생활의 안정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동면청년회는 봉사정신으로 수동면 발전과 이웃과 더불어 정을 나누는 사회정의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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