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회장 송경열)는 2월20일 함양군청 정문 앞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 규탄대회를 가졌다. 규탄대회에서는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핵실험 도발 행위에 정부와 국제사회의 강경한 대응책 마련과 북한은 지금이라도 핵개발을 즉각 중단하고 책임 있는 국제 사회의 일원이 될 것을 요구했다. 송경열 회장은 "북한은 3차 핵실험을 감행해 우리 국민에게 심각한 불안을 안겨줬다"며 북한의 진정성 있는 반성과 핵 포기를 강력히 촉구했으며 “우리 자문위원들이 규탄의 목소리를 더욱 높여 북한 스스로가 핵을 포기하도록 이끌어 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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