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윤 동남지방통계청장이 2월21일 통계청 거창사무소(소장 정영복)를 방문했다. 박 청장은 업무현황을 보고 받은 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국가통계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확한 통계생산을 위해 기본 임무에 충실할 것과 성실한 통계조사를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변화하는 조사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직원들의 개인 역량개발을 통해 전문성 강화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수윤 청장은 경남 밀양출신으로 중앙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통계청 정책홍보관리관실 재정기획관과 일본 총무성 통계국 파견관을 지냈으며 통계청 조사관리국 경제총조사과장을 거쳐 지난 2월1일 제3대 동남지방통계청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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