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원(원장 김흥식)은 오는 3월4일부터 문화예술강좌(가락장구. 가야금. 경기민요. 사물놀이. 소년소녀합창. 수채화. 한국무용) 개강을 앞두고 있다. 문화원은 군민들의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함양지역에서 가장 먼저 문화강좌를 개설하여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이고 교육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3 문화학교 첫 강의를 시작하는 강좌는 월요일 오후4시부터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단 악장으로 활동중인 조옥선 강사의 가야금교실. 수요일 오전10시 진도국악원 한국무용 단원으로 활동했던 김지윤 강사의 한국무용교실. 같은 날 오후에 굿패 한들 지도 강사로 활동했던 서종석 강사의 사물놀이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금요일 오전10시 그린미술학원 김동관 원장의 지도 아래 수채화교실이 운영되며. 오후1시30분부터 대전예전소리연구원 부원장인 최일순 강사의 경기민요교실과 오후3시 대전유성문화원과 서구문화원 가락장구교실 지도 강사인 한순복 강사의 가락장구 교실이 운영된다. 일요일 저녁6시30분에 운영되어질 소년소녀합창단의 지휘는 진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진주교육대학교 외래 교수로 활동 중인 김수철 지휘자의 지도 아래 운영된다. 함양문화원의 문화학교는 함양군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모든 강좌는 준회원으로 가입하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청소년들에게는 무료로 수강의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원 문화학교의 배움은 미래를 위한 군민들의 기회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전화963-2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3 문화학교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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