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9일 수동초등학교(교장 조은희)는 학부모. 지역사회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92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동초등학교는 조영은 외 17명의 학생들이 졸업장 뿐 아니라 다양한 상과 상품 및 장학금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지역사회 인사의 도움으로 수동초등학교의 모든 졸업생들이 총동창회.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수동농협조합. 수동면청년회. 바르게살기운동 수동위원회. 육심회. 필봉장학회. 선목회. 퉁추골장학회. 춘강장학회에서 1인당 20∼30만원에 해당하는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6년 동안의 추억이 담긴 전자앨범과 졸업 사진. 학교장 상품인 시계도 더불어 받았다. 졸업생 뿐 아니라 졸업생을 축하하는 수동초등학교 모든 학생은 종업식 선물로 멋들어진 화분에 담긴 다육식물을 선물 받았다. 또한 학교장 회고사에서 교장의 중간 질문에 대답을 한 학생들은 깜짝 선물도 얻었다. 이번 졸업식에 참여한 한 학부모님은 “아이들의 즐겁고 알찬 학교생활 모습을 전자 앨범으로 보니 새롭다. 아이가 상장과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지만 한편으로 선생님과 친구들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모양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수동초등학교에서는 이번 졸업생 모두가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 더 높고. 더 넓고. 더 깊은 꿈을 펼치길 기대해 본다. <정현순 시민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