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해 농촌진흥청의 공모사업 ‘최고품질 과실생산 사업’으로 선정된 안의면 사과단지 내 김상문씨 농가에서 지난 2월14일. 20명의 회원이 참석해 정지전정교육 및 현장실습을 통해 전문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양사과는 군의 615농가에 재배면적이 737ha로 함양의 최고 소득작물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안의면 사과 탑프루트 생산단지의 경우 올해 2년차이며 21농가에 38.1ha로 처음부터 정지전정. 공동퇴비사용 등으로 과수원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최고 품질의 사과를 생산할 계획이다. 안의 사과작목회 탑프루트 시범단지 정태순 회장은 “지난해에 2.500박스의 고품질 사과를 생산해 공동출하 했고 올해에는 10.000박스를 출하할 계획이다. 앞으로 회원들과 합심해 교육 및 현장 벤치마킹을 통해 함양사과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