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으로 평화`를 실천하는 국제로타리 3590지구 제3지역 함양로타리클럽(회장 곽치권)은 지난 2월1일 곽치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마천면사무소를 찾아 쌀 떡국 220kg(46박스)를 전달했다. 마천면과 함양로타리클럽은 지난해 7월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일손돕기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곽치권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자매결연을 한 마천면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우리 농산물을 나누는 행사를 비롯한 농번기 특정 마을을 지정해 일손돕기를 계획하고 의료봉사 등으로 지속적인 사랑나눔 실천단체로 거듭나 밝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현규 마천면장은 "국제봉사단체인 함양로타리클럽에서 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과 주민들을 위해 쌀 떡국을 전해 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 지역 기관과 마을마다 회관을 통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떡국을 만들어 전달하겠다"고 말하며 지역사랑 실천에도 모범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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