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단위사업별 세부사업 설명회가 지난 1월30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간함양을 포함한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 신문사 69개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 앞서 지역신문잘전위원회 최창섭 위원장은 "우선지원 대상사에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 지난해에는 사장과 편집자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실무자 중심의 지역 밀착형으로 바뀔 것이다. 올해는 다가가는 지발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사업비는 106억7.200만원으로 저널리즘 강화에 41억2.000만원. 뉴미디어 기반 구축에 24억5.000만원. 공익성 활동 강화에 41억200만원이 들어간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방향과 사업별 심의 일정·예산내역. 분야별 공모사업 세부 현황 등에 대해 담당자의 설명이 이어졌다. 다음으로 기획취재. 프리랜서 운영. 콘텐츠 지면 개선지원. 시민기자 활용 등에 대한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본지에서도 하회영 편집국장 등 3명이 설명회에 참석해 분야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더욱 앞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강대용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