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철호)은 1월28일부터 3일간 함양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IT미래인재를 위한 스마트캠프`를 가졌다.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중 학교별로 1∼2명의 IT인재를 선발하여 총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으로는 PREZI를 이용한 프리젠테이션 3시간. 스마트폰을 이용한 다양한 학습방법 3시간. 모바일 운영체제 3시간 등으로 구성했다. 강사는 유림초등학교 김대현 교사가 PREZI를 지도하고 백전초등학교 김기환 교사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에버노트. 360도 파노라마 사진 촬영법. 테더링 제작법 등을 지도했으며 함양초등학교 신철 교사가 모바일 운영체제에 대해 지도했다. 30일 가진 수료식에서는 20명의 학생 전원이 수료증을 받았고. 교육활동이 우수한 위성초등학교 6학년 임인섭 학생과 함양여자중학교 1학년 강효명 학생이 교육장 표창장을 받았다. 조철호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은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는 IT산업에 달려있으며 IT산업의 성공 여부는 우리 학생들의 노력과 창의성에 달려 있다. 이번 학습을 통해 IT전문가가 될 수는 없지만 IT전문가가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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