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오는 2월8일까지 서울. 대전 등의 대도시에서 청정지역 물레방아골 함양 농산물 특판 행사가 열린다. 함양지역은 인체의 면역성을 강화해주고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게르마늄 광맥대가 풍부하게 발달되어 있어 농산물의 그 맛과 향이 탁월하다. 농산물 특판행사는 우수한 품질의 함양농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보다 싼 산지가격으로 도심지 소비자에게 공급해 함양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1월30∼31일 서울 은평구청을 시작으로 열린 특판행사는 2월6∼8일 대전 서구청에서 산양삼. 곶감. 한과. 된장. 죽염 등 판매행사가 열린다. 또한. 함양농산물홍보관(서울시청 지하). 대전-통영간고속도로 함양휴게소 농산물 판매장. 상림 숲 함양농산물 판매장 등 상설매장과 백화점 등 전국 대도시지역의 대형마트에서도 함양농산물 특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함양군쇼핑몰(www.2900.co.kr)에서도 함양의 신선 농산물과 각종 가공식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보인다. 군 관계자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특판 행사를 통해 함양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려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용을 당부한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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