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고창근(사진 가운데) NH농협함양군지부장이 취임식을 갖고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NH농협 함양군지부 신임 고창근 지부장이 1월24일 부임해 군지부 직원과 함께 취임식을 가졌다. 고창근 지부장은 “우리 함양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매활동에 농협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함양군 공동브랜드인 물레방아골을 전국적으로 홍보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유대강화를 통한 농업인 실익사업을 발굴 지원하며. 농업인과 기업체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등 지역 선도은행으로서 역할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 지부장은 “농협이 함양군정의 동반자로서 지역농협 경영안정과 함양군 지역경제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부임소감을 밝혔다. 고 지부장은 경남 통영출신으로 통영상고. 한국방송대학을 졸업하였으며. 1981년 거제시지부에 첫발을 디딘 후 진주기업금융지점장. 통영시지부 금융지점장. 진주중앙지점장을 거쳐 금차 M급 승진 인사로 함양군지부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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