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업 발전을 위해 청년 농업인이 모였다. "어렵다. 어렵다고만 하는 농업 현실을 손놓고 보고만 있을 수 없지 않겠습니까? 어려운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우리는 더욱더 공부하고 교육에 참여하며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성공한 농업인이 되겠습니다" 1월22일 저녁 함양읍 모처 식당에 함양에서 내로라 하는 하는 젊은 농사꾼들이 하나 둘 모이더니 술렁이기 시작했다. 이날 24명의 청년 농업인이 모여 ‘함양농업 청년회’를 발족했다. 함양농업 청년회는 순수 농민단체로 회원이 되고자 하는 자는 함양에 연고를 둔 30세에서 55세 이하의 농업이 주 수입원인 자로 정한다. 상호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정기교육을 통해 어려운 농업 현실을 타파해 나간다는 취지로 발족했다. 한편 신임회장에 김형철. 부회장에 박철우. 우한주. 감사에 이홍주. 김준씨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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