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함양버섯영농조합법인 김오복 대표(64세·유림면)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철 난방비에 보탬을 주고자 1월8일 유림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유림면(면장 최인호)에서는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해 관내 어려운 이웃12가구를 선정. 가구당 25만원씩 지원키로 했다. 김오복 대표는 매년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기탁은 물론. 어버이날 경로행사.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유림면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수노인 생신 찾아주기 사업비 등을 지원하는 등 노인공경과 이웃사랑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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