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해민)은 본격적인 겨울철에 조합원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자 노인회관 및 마을회관에 난방유를 공급했다. 12월24일 김해민 조합장은 영농회장에게 난방유 구입권을 전달했다. 수동농협은 지난해에 이어 19개 영농회에 9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류 구입권을 지급함으로써 조합원 복지에 힘쓰고 있다. 김goals 조합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수동농협은 농업인 조합원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된 성장을 하고 있다며 "농업인 조합원들의 실익증대에 이바지하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 수동농협은 조합원이 주인인 농협으로 조합원들의 어려움이 곧 농협의 고충이라는 인식을 갖고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