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향우회 강정구 회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2년 경기지역 활동평가회의 및 의장표창 수여식이 열린 지난 12월26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2월5일자로 수상키로 했으나 대선으로 날짜를 미뤄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하여 경기지역 백성길 부의장이 시상했다. 강정구 회장은 지난 2002년 남북경제교류협의회 정책분과위원으로 활동하며 개성공단 준공식에 참여하고 평양 정주영체육관 준공식에 초청받아 서울에서 개성을 거쳐 고속도로로 평양을 방문하는 활동과 2003년 우리 민족이 만나는 큰잔치 민족평화축전 추진위원으로서 남북한 청소년 체육대회 개최에 기여(당시 이설주. 김정은 부인이 참가했던 행사임)하고 사단법인 남북나눔의 공동체 이사로서 북한 어린이 영유아를 지원하기 위해 평양에 이유식공장을 지어주는데 참여했다. 또 2009년 7월부터 현재까지 민주평통 중앙상임위원(남북정치대화분과위)으로서 자문회의에서 위임받은 사항과 의장(대통령)이 명한 상생과 공영의 기조아래. 비핵개방3000의 대북정책 목표와 기본방향에 따라 전문가의 연구로 발제하여 토론을 거쳐 대통령에게 건의 작성에 참여하는 등 민주평통협의회 활동으로 상생과 공영의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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