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육묘지원 관련 농협 함양군지부(지부장 문병조)는 2012년도 농협이 지자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자체협력사업 총 4개 사업 7건을 모두 마무리했다. 농협의 지자체 협력사업은 농업인과 농협 그리고 함양군간 공통 관심사업에 대하여 지자체와 농협이 공동으로 비용을 부담하여 실시하는 사업이다. 2012년도에 지원한 지자체협력사업 총 사업비는 10억7천8백만원으로 함양군이 3억6천3백만원. 농협중앙회가 1억5천만원. 각 지역농협이 1억9천1백만원. 농업인이 3억7천4백만원을 부담하여 실시한 사업이다. 이중 농협중앙회가 지원한 금액을 구체적으로 보면 총 1억5천만원중 4개 농협의 수도작 벼 육묘사업에 7천만원. 가공제품 물류센터 신축사업에 5천만원. 유기농쌀 생산지원사업에 9백만원. 친환경 미생물제 지원사업에 2천1백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문병조 지부장은 “지자체협력사업은 농업인과 농협. 지자체간 공동 관심사업에 대해 농업인에 대한 직접지원 또는 농협사업을 통한 간접지원 방식으로 사업비를 분담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농업인의 실익을 위한 사업으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농업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내실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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