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면 청년회는 지난 12월24일 총회를 갖고 그간 유림면청년회 발전을 위해 애써준 청년회회원에게 모범상을 수여했다. 모범상을 받은 정의근(55세·전직회장). 서신석(55세·신임회장)씨는 부상으로 받은 황금열쇠(순금2돈)의 일부에 해당되는 금액(1인당 4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26일 유림면사무소를 방문. 기탁했다. 유림면(면장 최인호)에서는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의뢰하여 관내 어려운 가구 8가구를 선정(가구당 10만원)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유림면청년회는 매년 해맞이행사. 어버이날 경로위안잔치. 달집태우기행사 등 면민의 화합의 자리에 아낌없는 봉사로 면민들의 칭송을 받는 단체로 이번 이웃돕기 지정기탁(현금)으로 인해 관내 어려운 세대에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기 마련은 물론 연말연시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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