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12월21일(금) 화재가 집중되는 겨울철을 맞아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1월 20일에 실시한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 홍보활동으로 함양소방서 직원 40여명 관내에 위치한 다중이용업소 등 114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현지지도 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비상구 안전스티커와 화재예방 포스터를 배부하고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의식을 함양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는 위급한 상황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생명의 문”이라며 “다중이용업주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비상구의 중요성에대해 항상 잊지 않고 주의를 기울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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