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이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NIE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마지막으로 유림초등학교 수업을 지난 12월10일 진행했다. 김남희 NIE 전문 강사는 학생들과 함께 신문제작의 기본 양식 이해와 더불어 기사문 작성을 위한 신문 검색 및 스크랩. 아이템을 정하여 신문을 제작해 보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유림초등학교는 지난 NIE공모전에서 학교신문을 제작해 고학년부 대상을 수상한 학교로 NIE에 대한 학교. 학부모의 관심도가 높았다. 올 한해 수업을 마무리 한 주간함양은 내년에도 많은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NIE교육을 통해 지역신문을 알리고 보급함은 물론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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