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의 목소리와 대안 제시도 함께 하는 신문돼야   주간함양 지면평가위원회(이하 지평위. 위원장 강덕오)는 지난 12월 3일 본사 회의실에서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지면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윤세((주)인산가) 회장을 비롯해. 본지 우인섭 대표이사. 강덕오 위원장. 박상대. 경명자. 박영미. 김희순. 정현순 위원등이 참여해 주간함양의 올 한해 사업과 지면에 대해 총평하고 내년 사업에 대한 기대와 기획기사에 대해 논의했다. 김윤세 회장은 내년에는 지평위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고 자주 모임을 갖고 서로 소통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덕오 위원장은 주간함양의 크고 작은 변화가 좋은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대표할 수 있는 지역신문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인섭 대표이사는 올 한해 도움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내년에도 주간함양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여 위원들의 존재만으로도 본지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 한해 동안 발로 뛰는 기사를 발굴하고 함양군민. 각 지역의 향우들에게 함양의 소식을 알차게 전함은 물론. 기획기사에 대한 중요도를 인식하고 올해보다 더 나은 기획을 통해 문제를 제시함과 동시에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간함양 지평위는 내년부터 매월 첫째주 월요일 저녁6시로 시간이 변경되어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지평위의 새로운 구성은 12월 중 마무리하여 결정키로 했다. <하회영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