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지사장 강대근)는 12월5일 소비자·시민단체인 거창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경) 회장단 12명과의 반부패·청렴 및 소득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단일화 방안 등 건강보험 업무 전반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단의 부패행위 신고의 활성화와 자율적 청렴 분위기 조성 등으로 인한 반부패·청렴실천 의지와 방안. 지난 8월 정부에 건의한 소득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단일화 방안의 추진배경. 개선방안. 효과와 만 75세이상 노인들의 완전틀니 보험급여.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신고. 자격관련 보험료 부과 문의 등 많은 궁금증에 대한 질의 응답을 통한 활발한 간담회가 실시되었다. 이날 분위기를 반영한 듯 김미경 회장은 "많은 봉사회 회원들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건의하자 강대근 지사장은 "내년 4월쯤에 많은 회원들에게 궁금증 해소와 공단의 홍보를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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