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숲(대표 정창화)에서 함양의 위상을 더 높이고 우수한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함양군장학회에 기탁했다. 12월6일 함양군을 방문한 정창화 대표는 “함양지역 학생의 학업 성취도가 전국 상위권으로 함양군장학회의 지원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 같아 저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전했다. 천성봉 함양군수 권한대행은 “함양군장학회에서도 군민 한 분 한 분의 정성으로 모은 장학금으로 미래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창화씨는 함양군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2003년 12월에 퇴직을 한 전직 공무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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