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2012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기정예산 대비 16.3% 증가한 총 3.754억 91백만 원으로 편성하여 함양군 의회에 제출했다. 함양군에 따르면 일반회계가 3.443억 31백만 원으로 17.97%(526억 61백만 원) 늘었고. 특별회계는 311억 60백만 원으로 0.49%(15백만 원)가 증가한 제2회 추경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을 편성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 500백만 원. 지방교부세 5.607백만 원. 재정보전금 1.439백만 원. 국·도비보조금45.065백만 원이 증액된 가운데 제1회 추경예산보다 16.3% 늘어난 526억 14백만 원으로 증액 편성했다. 또 세출예산은 ▲일반공공 행정분야 195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54억 원 ▲교육분야 28억 원 ▲문화 및 관광분야 226억 원 ▲환경보호분야 306억 원 ▲사회복지분야 456억 원 ▲보건분야 47억 원 ▲농림해양수산분야 894억 원 ▲산업·중소기업분야 209억 원 ▲수송 및 교통분야 149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699억 원 등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산사태 수해복구 사업 140억 원 ▲하천시설 수해복구사업 176억 원 ▲소규모시설 수해복구사업 54억 원 ▲벼경영안정자금 지원 10억 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함양군 장기발전계획에 따라 반드시 필요한 당면한 대형사업과 주민복지분야 및 주민소득증대 사업. 태풍‘산바’수해복구에 대한 예산을 늘리고 필수 기본경상비를 최소 반영하는 등 경기부양과 고용창출을 통한 서민 경제생활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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