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1월1일부터 20일까지 공모한 불조심 작품 심사결과를 3일 발표했다. 심사부문은 포스터와 글짓기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들을 초빙해 불조심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표현한 작품을 위주로 선정했다. 위성초등학교 외 6개 학교 7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포스터 부문의 위성초등학교 6학년 권나영. 글짓기 부문의 위림초등학교 최현지 외 10명이 상장과 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각 입상학교에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여 학교장이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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