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학교 ‘보고 듣고 느끼고’ 프로그램의 한 영역으로 안의초등학교(교장 이창오)는 전교생이 11월26∼28일까지 1인1화분 심기 체험활동을 펼쳤다. 아이들은 화분에 꽃을 심는 방법을 알고 실천해 봄으로써 성취감을 기르고. 직접 심은 화분을 관리하면서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다. 학급별로 슬기로운 생활. 과학. 실과 시간의 교과 내용과 연계하여 아이들은 직접 화분에 예쁜 꽃을 심었다. 식물을 심는 활동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녹색식물이 깨끗한 환경을 위해 산소를 내뿜는 사실을 아는 등 다양한 과학적 지식도 알게 되었다. 이날 아이들의 모습은 29일 부산경남방송 KNN에도 등장했다. 전교생이 화분심는 이색적인 활동 모습이 KNN 저녁6시 방송되는 ‘생방송 투데이’ 지역소식 톡톡에 소개된 것이다. 방송관계자는 “우리 프로그램의 취지와 맞는 다양한 지역 소식을 찾고 있던 중. 안의초등학교 모든 학생들이 화분을 심는 활동이 뜻깊고. 이색적인 교육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역소식에 소개하게 되었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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