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노인요양원의 겨울준비가 한창이다. 금선사 신도회 회원 50여명은 연꽃노인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월29일 요양원 앞마당에서 봉사자들이 김장을 하는 동안 어르신들은 창가에서 손을 흔들며 자신들의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김치는 요양원에 입소한 80명의 어르신과 어린이집 158명의 원생들과 중증장애인 30명이 내년 한 해 동안 입맛을 훔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담근 김장은 배추 3.500포기로 금선사 밭에서 직접 무농약으로 재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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