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못잊어 사과가 현대백화점 4개점에 입점한다. 안의농협(조합장 박동진)은 함양사과의 판로개척 및 명품사과 브랜드 홍보를 위해 11월23일부터 12월7일까지 15일간 현대백화점 4개점(울산점. 울산동구점. 부산점. 대구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안의농협과 농협함양군연합사업단이 주관하고 함양군이 후원하여 추진한 행사로 함양사과 10톤이 현대백화점에 진열돼 집중 홍보판매된다. 이번 행사로 함양사과 브랜드 홍보 및 물레방아골 함양이미지 제고. 거래처 확보로 지속적인 판로확대는 물론 안정적인 물량공급으로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