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창오)은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환경교육으로 경상남도 그린스타트 네트워크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기후 에너지 교육’을 강류안 강사를 초청하여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나에게 또 다른 발자국’라는 제목으로 활동이 진행된 이날 시청각 자료를 통해 탄소로 인하여 고통받고 있는 지구와 사람. 동물들을 보고 과도한 에너지 사용은 공기를 오염시키며 탄소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방법을 동화를 통해 알아보았다. 아이들은 "탄소발자국은 싫어요. 그래서 밥도 남기지 않고 다 먹어야 해요. 북극곰이 불쌍해요 북극곰이 행복해지도록 물건을 아껴 쓰기. 쓰레기 버리지 않기. 전기도 아껴쓰기를 실천할 거예요"라며 스스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이야기했다. 안의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지구를 지키고 그린세상을 만들기 위해 실천하는 유아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