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자중학교(교장 최환식)가 제36회 전국 초중학생 발명글짓기·만화 공모전에서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계발과 발명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함양여자중학교는 1학년 모든 학생들이 공모전에 참가해 중학교 부문 단체상을 수상했다 ‘20년 후 발명으로 달라진 미래의 교육환경은 어떤 모습일까?’ 라는 작품 주제로 글짓기와 만화 두 부문으로 나누어 치러진 이번 공모전에서는 단체상뿐만 아니라 발명글짓기 부분에서는 1학년 김효정. 한세정 학생이 동상을. 발명만화 부문에서는 1학년 길도연. 천지원 학생이 동상을 수상하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차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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