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11월20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함양소방서 직원 40여명이 동원되어 함양관내에 위치한 다중이용업소 등 114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현지지도 했다. 다중이용업주 및 시민들을 상대로 화재사례를 통한 비상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전단지. 포스터. 스티커를 배부하여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했다. 뿐만 아니라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운영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김영조 예방대응과장은 “비상구는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시에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생명의 문”이라며 “다중이용업주들은 비상구가 항상 사용가능 하도록 유지·관리하여야 하고. 이용하는 시민들도 비상구의 위치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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