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주간함양과 거창 아림신문이 주관하고 함양새마을지회에서 후원한 수능생을 위한 무료영화 ‘철가방 우수씨’가 지난 11월16일 거창 고센시네마에서 함양·거창 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상영됐다. 주간함양 우인섭 사장. 함양새마을지회 박성서 지회장. 아림신문 윤구 사장. 새마을부녀회 김종화 회장. 안의고 김상권 교장. 새마을지회 사무국장 등(사진왼쪽부터)이다.   기부천사 故 김우수씨의 감동 실화를 담아 올 겨울 극장가를 감동으로 물들일 영화 ‘철가방우수씨’가 함양·거창 수능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주간함양과 거창아림신문이 공동 주관하고 함양새마을지회가 후원한 ‘철가방 우수씨’영화 시사회는 지난 11월16일 거창 고센시티에서 함양·거창 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또 이날 안의고 학생들을 위해 안의에서 중앙농약사를 운영하는 이일수씨가 학생들에게 빵과 우유를 제공했다. 배우 최수종씨의 18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배우들과 제작진 및 각층 인사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철가방 우수씨’는 ‘영화 티켓 나눔 운동’을 통해 기부 활동으로 이어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언론과 연예계 스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그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 준 영화 ‘철가방 우수씨’는 중국집 배달원으로 일하며 70만원의 월급으로 다섯 아이들을 후원하며 살아가다 지난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김우수씨의 감동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파하기 위해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번 영화의 제작자로 나선 ㈜대길ES 김구회 회장은 함양군 휴천면 출신으로 함양중(37회) 졸업생이다. ㈜대길공영은 비계 구조물의 해체와 철근 콘크리트 공사. 토공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엔터아츠글로벌’이라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설립하고 문화콘텐츠사업에 뛰어들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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