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함양지리산고속(대표 양기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통안전 우수회사`로 선정됐다. 전국 4천여 개 버스·택시회사 가운데 65개사가 국토해양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교통안전 우수회사`에 함양지리산고속이 포함됐다. 업종별로는 시내버스 16개. 시외버스 4개(고속 1개 포함). 농어촌 버스 3개. 전세버스 14개. 택시회사 28개 등이다. 2년 연속 이름을 올린 (주)함양지리산고속은 운수사업 30여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안전과 친절 및 최상의 서비스를 경영이념으로 차량구입에서부터 정비점검. 안전교육. 안전지도 및 모든 것은 회사가 직접 체계적으로 철저히 관리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회사는 앞으로 1년 동안 `교통안전 우수회사` 인증마크를 차량 전면에 부착할 수 있고 교통안전점검은 면제받는다. (주)함양지리산고속 양기환 대표는 "이렇게 선정된 것은 무엇보다 함양지리산고속을 이용하는 고객여러분들이 저희 회사를 늘 변함없이 항상 이용해 주셨기에 가능했다. 고객님들게 감사 드리며 보다나은 서비스로 좋은 회사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교통 안전관리과 철저한 회사에 인센티브를 주고 모범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2002년부터 `우수회사`를 지정하고 있다.   <차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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