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후계농업경영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오는 12월30일까지 읍면 사무소에서 사업신청을 받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과 우수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기간 동안 교육. 컨설팅. 영농자금. 복지서비스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정예 농업 인력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내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인원은 전국 1.800명 수준으로 금년 대비 약 13.2% 증가했으며 이중 경남도배정인원은 170명. 함양군 8명이다. 후계농업경영인 자격은 18세 이상 45세 미만인 자. 병역필. 면제자 또는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 영농경력이 없거나 종사한지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농업관련 대학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농업교육 이수자. 농업경영정보 등록자(등록예정자) 등이다. 후계농업경영인 선정은 1차적으로 신청자에 대해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배정량의 1.5배수를 경남도에 추천하게 되며. 2차로 전문 기관의 평가 의뢰한 결과를 바탕으로 적격자를 최종 선정한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자는 농지구입. 농업용 시설 설치. 축사부지 구입. 축사시설 설치. 홈페이지 개발 등의 분야에 최대 2억원의 국고 융자(3년 거치 7년 분할상환. 연리 3%)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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