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미학’을 잡은 사진 예술이 세상에 선보인다. 함양상림예술회(회장 김윤구) 회원들의 작품전이 오는 14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제7회 상림사진예술회’회원 사진전은 자연 속 아름다운 길을 주제로 작품 36점이 전시되어 있다. 김윤구 상림사진예술회장은 “사진 예술은 작가의 오랜 경험과 감각을 바탕으로 순간 포착을 영원한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키는 창작예술이다. 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상림사진예술회는 군민들의 정서함양과 사진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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