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주년 산청ㆍ함양사건 양민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이 3일 오전 경남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산청ㆍ함양사건 추모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한 유족이 묘비에 엎드려 울먹이고 있다.     산청ㆍ함양사건 양민희생자 유족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이재근 산청군수를 비롯해 천성봉 함양군수권한대행. 희생자 유족.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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