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2일 함양읍, 지곡면, 안의면 일원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기원제·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IMG10@@IMG11@@IMG12@@IMG13@@IMG14@@IMG15@@IMG16@@IMG17@@IMG18@@IMG19@@IMG20@@IMG21@@IMG22@@IMG23@@IMG24@@IMG25@@IMG26@..
정월대보름인 22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초등학교 학사루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407호) 아래에서 대한노인회 함양읍 분회가 주관한 당산제가 열리고 있다. 학사루 느티나무는 조선 초기의 문신 김종직 선생이 군수로 부임하면서 심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월 대보름을 앞둔 지난 17일 밤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에서 마을주민들이 새해 마을 안녕을 기원하는 쥐불놀이를 하고 있다.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절기상 우수(雨水)를 사흘 앞둔 16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에서버들강아지(갯버들)가 고개를 내밀며 봄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어린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1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창촌마을 양파논에서 권재정(48)씨 가족이 봄을 앞두고 본격적인 성장기를 맞은 양파에 비료를 주고 있다.
지곡 개평한옥마을에서 설날을 맞아 할머니집을 방문한 손녀들이 팔씨름과 농담 등으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마루 중앙에서는 할머니와 손주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떡을 썰고 있다.
3일 설을 앞두고 경남 함양군 함양박물관 전통민속놀이 체험장에서 어린이들이 윷놀이 체험을하고 있다.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立春)을 사흘 앞둔 1일 경남 함양군 함양향교에서 유림과 어린이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직접 쓴 입춘첩을 들어 보이고 있다.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立春)을 사흘 앞둔 1일 경남 함양군 함양향교에서 유림과 어린이들이 '입춘..
설을 앞둔 28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 떡방앗간에서 상인이 설 차례상에 쓰일 가래떡을 뽑고 있다.
최강한파가 한풀 꺽인 25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에서 한 가족이 골목에서 눈썰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다람쥐인지 청솔모인지 누구의 소행인지는 모르지만 소나무 씨앗을 몰래 숨겨두었다가 못찾았았나 봅니다. 소나무씨앗이 햇살 좋은 양지에서 오랜기간 있다보니 싹을 틔웠습니다(사진제공/지리산국립공원관리공단>
16일 동지(冬至)를 앞두고 경남 함양군 휴천면 견불사에서 스님과 신도들이 각 마을의 독거노인들에게 제공할 동지 팥죽에 들어가는 새알을 정성스레 빚고 있다. @IMG10@
이상기온으로 출하에 어려움을 이겨낸 전국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지리산 함양곶감이 14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곶감경매장에서 경매사,중매인,생산농가,상인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햇곶감 초매식이 열리고 있다. @IMG10@@IMG11@
9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해평마을 곶감 건조대에서 장경철(59)씨 부부가 올 가을 잦은비로 이상기온을 이겨낸 곶감을 손질하고 있다.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이곳 함양 곶감은 오는 14일 서하면 곶감경매장에서 초매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대설인 7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딸기 비닐하우스에서 이종수 씨 부부가 탐스럽게 익은 겨울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2일 오전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 마을회관에서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아낙네들이 자갈에 굽는 방식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전통한과를 만들고 있다.
29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 견불사 경내에서 한 스님이 초겨울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쫀득쫀득한 감말랭이를 손질하고 있다.
영하의 날씨를 보인 1일 오전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인근에 핀 국화꽃에 서리가 내려 앉아 있다. @IMG10@@IMG11@@IMG12@@IMG8@
지리산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