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허실편(虛實篇)) 4) 그 나가지 않는 곳으로 나가고 그 뜻하지 않는 곳으로 나간다.原文(원문)出其所必趨(출기소필추)요 趨其所不意(추기소불의)라 行千里而不勞者(행천리이불로자)는 行於無人之地也(행어무인지지야)니라.解說(해설)적의 허(虛)를 찌르는 제일의 요건은 적의 불의(不意)를 치는 것이다. 따라서 명장(名將)이 천리행군(千里行軍)해서 가는 곳마다 적이 없는 까닭은 바로 이러한 기미(機微)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註(주)無人之地(무인지지) : 꼭 사람이 없는 곳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적의 저항이 가장 약한 지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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