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이병근)는 5월8일부터 3일간 함양폐차장에서 2024년 상반기 119구조대원 등 차량 인명구조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물 차량을 이용한 실습으로 대원들의 차량사고 구조역량 강화 및 비상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되었다. 소방서 구조대원, 펌프구조대원 등 39명이 참여하여 훈련을 실시한다. 주요내용으로는 ▲차량구조 확인 ▲중량물 장비 사용법 숙달 ▲차량 측면·루프 개방 실습 ▲차량사고 상황별 인명구조 기법 등이 있다. 서성일 현장대응단장은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에 능한 소방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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